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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시즌 KBO 프로야구 올스타전 일정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2008년 이후 16년 만에 7월 6일 인천에서 개최가 확정되었으며 SSG 랜더스 창단 이후 첫 별들의 축제입니다. 이 밖에 초반 팀 순위와 함께 다양한 기록 및 부상 소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4 시즌 프로야구 올스타전 일정 초반 팀 순위 기록 및 부상 소식

     

     

    2024 프로야구 올스타전 일정

     

    2024 KBO 프로야구 올스타전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2024 프로야구 올스타전 일정
    2024 프로야구 올스타전 일정

     

    7월 6일 토요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의 개최가 확정이 되었으며 인천에서 올스타전은 16년 만이며 SSG 랜더스 창단 이후 처음 열리는 별들의 축제입니다.

     

    정확한 올스타전 일정은 추후에 공개가 되겠지만 팬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함께 색다른 감동을 줄 것이라고 예고하였으며 클리닝 타임 콘서트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 휴식은 7일에서 4일로 줄었으며 올스타전이 열리기 전 팬 투표를 진행하여 프로야구 올스타를 나눌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작년과 다름없이 올스타 투표는 KBO 홈페이지와 신한 쏠 어플을 통하여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야구팬이라면 놓치지 마시고 소중한 올스타 투표에 한표 행사하시고 다양한 경품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초반 프로야구팀 순위

     

    현재 2024 시즌 3~4경기를 치른 상황이지만 초반부터 팀 순위가 어느 정도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초반 프로야구 팀 순위
    초반 프로야구 팀 순위

     

    우천으로 1경기 취소된 기아가 현재 전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초반 우승 후보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화 또한 류현진이 돌아온 이후 개막전에 나서 아쉬운 패전 투수로 첫 경기를 마무리하였지만 뒤이어 3경기 모두 선발승을 따내며 올해 팬들의 5강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다소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는 팀이 KT와 롯데입니다.

    시즌 4경기 전패를 당하며 아직까지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으며 KT는 믿었던 투수 고영표마저 무너지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키움 또한 작년 시즌에 이어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팬들의 답답함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은 시즌 초반이니 지금의 팀 순위가 추후 어떻게 변동이 될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프로야구 기록

     

    2024 시즌 시작과 함께 다양한 기록들이 계속 쏟아지며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 데이비슨
    NC 다이노스 데이비슨

     

    NC 다이노스 데이비슨은 KBO 리그 역대 4번째 기록을 개막전에서 만들어 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첫 데뷔 경기에서 첫 안타와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T 위즈 김상수
    KT 위즈 김상수

     

    KT 위즈 김상수는 3월 26일 펼쳐진 경기에서 개인 통산 1,500안타 달성과 함께 역대 45번째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선수는 은퇴한 박용택이 가지고 있는 2,237 경기 출장 기록 타이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이 부문 최고 기록의 사나이가 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최다 경기 출장 1위에서 10위까지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밖에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는 2024 시즌 첫 무승부 경기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양 팀은 12회까지 2대 2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로 마무리하였습니다.

     

    2024 시즌 첫 무승부 경기
    2024 시즌 첫 무승부 경기

     

    이 밖에 개막전에서 쏟아졌던 1호 기록들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4시즌 프로야구 개막전 시즌 1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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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까운 부상 소식

     

    시범경기에서는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 대표 타자 중 한 명인 나성범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면서 큰 악재를 맞이하였습니다.

     

    나성범 부상
    나성범 부상

     

    나성범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최형우의 활약을 앞세워 현재 팀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는 시범경기 홈런 1위를 차지한 황대인 마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하며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황대인 부상
    황대인 부상

     

    삼성 라이온즈도 비상이 걸렸다.

    팀 내 타율 1위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던 류지혁이 2루 도루 중 오지환과의 충돌로 인하여 극심한 통증을 호소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검사 결과 왼쪽 어깨 관절낭 손상과 염증 증상이 확인되어 회복까지 4주 정도의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류지혁 부상
    류지혁 부상

     

    시즌 내내 모든 선수들이 좋은 플레이도 좋지만 다치지 않고 시즌을 마치기를 바라면서 부상당한 선수들이 하루빨리 복귀하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4 시즌 프로야구 올스타전 일정 초반 팀 순위 기록 및 부상소식은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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