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금메달 은퇴 시사 인터뷰 사격 조영재 은메달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명실상부 적수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배드민턴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하지만 경기 직후 은티를 시사하는 인터뷰를 하여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함께 사격 조영재 은메달 소식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배드민턴 안세영 금메달

 

대한민국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중국을 상대로 치러진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진행된 세계랭킹 9위 중국의 허빙자오를 상대로 2024 하계올림픽 여자 단식 배드민턴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첫 세트에서 21대 13으로 다소 여유 있게 승리한 안세영은 2세트에서도 21대 16으로 경기를 일찍 마무리하였습니다.

 

배드민턴 안세영 금메달은 여자 단식에서는 1996 애틀랜타 방수현 이후 28년 만입니다.

 

19세의 나이로 출전한 도쿄올림픽 4강에서 아쉽게 천적 천위페이에게 패하며 결승진출에 실패했던 안세영은 2번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로써 안세영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까지 모두 우승을 이루며 그랜드슬램에 성공하였습니다.

 

안세영의 결승전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시상식 영상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결승전 하이라이트👆️ 안세영 금메달 시상식👆️

 

 

 

경기 후 돌연 은퇴 시사 인터뷰의 진실은?

 

 

 

하지만 안세영은 경기 직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돌연 은퇴를 시사하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희 대표팀한테 조금 많이 실망을 했다.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이랑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안세영은 경기 내내 심각한 부상에 시달렸던 것으로 확인이 되고 투혼으로 결승전까지 참고 경기를 진행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안세영은 "무릎아 너 때문에 진짜 많은 사람들에 미움 살 뻔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며 웃었지만 뒤에는 많은 고통을 참아가며 경기를 마무리한 그녀의 투혼이 돋보이는 장면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본인은 심각했지만 안일하게 생각했던 대표팀과의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안세영의 다음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2002년생 안세영이 은퇴가 아닌 앞으로도 활발한 선수 생활을 계속해서 보여주기를 바라며 배드민턴 금메달 세계랭킹 1위인 그녀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사격 조영재 은메달

 

사격 남자 속사 권총 25m 결선에 진출한 조영재가 첫 올림픽 출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본선에서 29명 가운데 6명이 진출하는 결선 무대에서 4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25m 속사 권총은 정해진 시간 안에 5발을 표적에 연달아 사격하는 종목으로 결선에서는 4초당 5발 총 8회 40발을 실시하게 됩니다.

 

조영재는 첫 시리즈 4위로 출발 3시리즈에서 2위로 올라섰지만 마지막 1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며 경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사격 은메달 조영재 선수의 결승전 하이라이트와 시상식, 인터뷰 영상까지 놓치지 말고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경기 하이라이트👆️ 조영재 은메달 시상식👆️ 조영재 인터뷰 영상👆️ 조영재 프로필👆️

 

 

이상으로 배드민턴 안세영 금메달 소식과 사격 조영재 은메달 소식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의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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