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시즌 2호 홈런 11G 연속 안타 MLB 한국 빅리거 신기록 달성

대한민국 시간 4월 21일 미국 프로야구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펼쳐진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 중견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시즌 2호 홈런과 함께 11G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MLB 한국 빅리거 신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이정후 시즌 2호 홈런 11G 연속 안타 MLB 한국 빅리거 신기록 달성

 

목차

 

이정후 시즌 2호 홈런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의 홈구장 오라클 파크에서 펼쳐진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중견수 선발 출장하였으며 1회 말 선두타자로 들어서 초구를 지켜본 뒤 2구째 149km의 하이 패스트볼을 잡아당기며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소름 돋게 짜릿했던 이정후 시즌 2호 홈런 영상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

 

현재 메이저리그 3승으로 다승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애리조나 에이스 투수인 잭 갤런을 상대로 선두타자 홈런을 만들어냈다는 것이 의미 있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애리조나 투수 잭 갤런

 

 

11G 연속 안타

첫 타석 홈런으로 11G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정후는 역대 MLB 한국 빅리거 신기록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11G 연속 안타

 

기존 10게임 연속 안타 기록은 2015년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강정호와 2016년 김현수가 보유하고 있었으며 기존 10경기 연속 안타 타이기록을 가지고 있던 이정후는 홈구장 첫 홈런을 만들어 내며 신기록 달성에 성공하였습니다.

 

데뷔 3 경기만에 첫 홈런을 만들어 낸 이후 3주 만에 시즌 2호 홈런을 만들어 낸 이정후의 첫 홈런 영상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21일 경기 기록

 

한국 시간 4월 21일 펼쳐진 샌프란시스코와 애리조나 경기 기록 확인해 보겠습니다.

 

4월 21일 경기 결과

4월 21일 경기 기록

 

샌프란시스코, 애리조나 경기 기록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와 베일리의 홈런 두 개와 함께 16안타를 몰아치며 애리조나에 7대 3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정후는 이날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2타점 2 득점 맹활약을 펼쳤으며 시즌 타율도 83타수 24안타로 2할 8푼 9리로 상승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밥 멜린 감독은 이정후에게 특급 칭찬을 하며 홈런은 승리의 서막을 열어주었다고 극찬을 하였습니다.

 

이정후 시즌 2호 홈런

 

이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정후 시즌 2호 홈런 11G 연속 안타라는 기분 좋은 소식과 함께 한국 빅리거 신기록 달성 소식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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