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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야구 시즌 3 트라이 아웃 결과를 시작으로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하였습니다. 작년 최강 몬스터즈에게 패배를 안겨주었던 장충고등학교와의 개막전에서 투수 장원삼 니퍼트의 부활과 함께 정성훈의 9회 말 만루 싹쓸이 3루타 활약으로 1차전 대역전극 상황 빠르게 살펴보겠습니다.

     

    최강야구 시즌 3 개막전 장충고 장원삼 니퍼트 정성훈 부활 1차전 대역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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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야구 시즌 3 개막전

      최강 몬스터즈는 작년에 패배를 당하였던 장충고를 만나 2회 말 시즌 3 새롭게 합류한 멀티 유격수 임상우가 첫 타석에서 센터를 가르는 적시타를 터트리며 첫 안타 신고와 함께 타점으로 좋은 출발을 보여주었습니다.

       

       

      선취점을 뽑은 뒤 선발 투수 이대은이 흔들리며 3대 1로 역전을 당한 최강 몬스터즈 위기 상황에서 투수 교체가 있었습니다.

       

      장원삼 부활

      위기를 막기 위해 올라온 선수는 상대팀 선수와 감독이 놀랄만한 선수였습니다.

       

      장원삼 부활
      장원삼 부활

       

      197일 만에 최강 몬스터즈 마운드에 등판한 장원삼은 프로야구 통산 121승을 거둔 투수로 아시아시리즈 MVP와 함께 2012 시즌 골든 글러브와 함께 다승왕을 수상한 화려한 이력을 가진 투수입니다.

       

      첫 타자를 정근우의 수비 도움으로 막아낸 뒤 다음 두 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전성기 시절의 투구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지는 5회 말 장충고 마운드가 흔들리며 볼넷이 많아지기 시작하였고 대타 윤상혁의 안타와 박재욱의 몸에 맞는 공을 포함하여 대거 5 득점에 성공하며 단숨에 역전에 성공하며 장원삼의 시즌 첫 승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니퍼트 등판

      역전에 성공한 최강 몬스터즈는 6회에 바로 시즌 3에 합류한 더스틴 니퍼트로 투수 교체를 이어갔습니다.

       

      니퍼트 등판
      니퍼트 등판

       

      프로야구 현역 시절 통산 102승과 함께 2016년 MVP와 함께 다승왕, 골든글러브까지 3관왕에 오른 명실상부 에이스 투수입니다.

      니퍼트 투구 모습에 장충고 타자들은 당황하였고 6회부터 8회까지 완벽한 투구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냥 니느님
      그냥 니느님

       

      하지만 잘 던지던 니퍼트가 9회에 급격하게 흔들리기 시작하였으며 내야 땅볼에서 이대호와 정근우의 홈 송구 실책이 더해지며 6 실점을 하였고 경기는 순식간에 9대 6으로 뒤집히며 이대로 개막전을 내주는 상황에 몰렸습니다.

       

       

       

      최강야구 시즌 3 개막전 대역전극

      개막전 패배에 몰린 최강 몬스터즈는 9회 말 선두타자 윤상혁의 볼넷과 김문호의 행운의 안타와 박재욱의 짧은 적시타로 무사 만루를 만드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 등장한 타자는 야구 천재라 불리는 정성훈이었습니다.

       

      야구 천재 정성훈
      야구 천재 정성훈

       

      정성훈의 타격은 정확하게 중견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며 싹쓸이 3타점 3루타로 9대 9 동점으로 팀을 구해내는 귀중한 안타였습니다.

       

      3타점 정성훈
      3타점 정성훈

       

      이후 장충고 감독은 고의 사구로 1루와 2루를 채우며 다시 한번 무사 만루 작전을 펼쳤지만 타석에 들어선 최수현에게 몸에 맞는 공으로 허무하게 경기가 끝나며 최강야구 시즌 3 개막전 대역전극의 드라마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10대 9로 경기를 마친 최강 몬스터즈는 경기 후 김성근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이대호와 정근우의 송구 실책에 대해 야구는 그럴 때도 있는 것이라며 본인이 게임을 복잡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개막전 MVP

       

      경기 후 한자리에 모인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의 마지막 행사인 개막전 MVP 시상이 있었으며 3년 만에 후보에 오른 장원삼 부활과 함께 니퍼트, 임상우, 정성훈 중 이견 없이 경기를 드라마틱하게 대역전극으로 만들어 준 정성훈에게 돌아갔습니다.

       

      개막전부터 각본 없는 드라마를 보여준 최강야구 시즌 3의 시청률이 높아지며 방송 끝에 흘러나온 예고편으로 다음 주를 더욱더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강야구 시즌 3 개막전 장충고 장원삼 니퍼트 정성훈 부활 1차전 대역전극 정보는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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